이인영 "내년 봄 식량·비료 남북협력을…北주민 생각 않을 수 없어"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 의원들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26일 "여러 연구기관과 전문가들은 전세계에 새로운 식량 위기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필요하다면 내년 봄이라도 식량·비료 등을 통해서 적시에 남북이 협력해나갈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 아시아경제
- 2020-11-2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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