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1984년 김일성 홍수 지원 거론... "北주민 민생 생각 않을 수 없다"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지난 1984년 전두환 정권 시절 서울에 홍수 피해가 났을 때 북한 김일성 정권이 이재민 지원을 한 사실을 거론하면서 남북 간 인도적 협력이 이 같이 ‘상생의 길’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26일 서울 여의도에서 한국아동·인구·환경의원연맹(CPE)과 유엔세계식량계획(WFP)이 공동으로 주최한 ‘제로헝거 혁신 정책회의’의
- 서울경제
- 2020-11-2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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