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주민 10명 중 7명만 출근…대북제재 영향
평양양말공장 모습 [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강화로 북한 주민의 공식적인 경제활동 참여율이 71.6%에 그쳤으며, 기업소나 공장 등에 나가도 10명 중 6명은 소득을 얻지 못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28일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이 지난해 탈북해 한국에 거주하는 남녀 10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공식 경제활동 참여율(가구원
- 헤럴드경제
- 2020-10-28 18:12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