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십자연맹 "수해 복구에 북한 주민 4만 3천명 투입"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지난 10일 황해북도 은파군 대청리 수해 복구현장에 인민군 부대가 긴급 파견돼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1면에 보도했다. /노동신문 홈페이지 캡처 아시아투데이 정금민 기자 = 구호단체 국제적십자사연맹(IFRC)은 10일(현지시간) 북한의 자원봉사자 4만 3000여 명이 수해 피해 복구에 나섰다고 강조했다.
- 아시아투데이
- 2020-08-1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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