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 당국이 더 가증스러워” 北매체, '대북전단' 여론전 나서… 북한 주민 반응 소개
북한 대외 선전매체가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의 대북전단 살포 비난 담화에 대한 주민 호응을 잇달아 실으며 여론전에 나섰다. 북한 선전매체 메아리는 5일 탈북민들의 대북전단 살포와 관련한 주민의 반응을 소개했다. 자유북한운동연합 회원들이 지난달 31일 새벽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성동리에서 ICBM(대륙간탄도미사일)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얼굴이 그려진 인쇄물을
- 세계일보
- 2020-06-0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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