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가명 '태구민'으로 총선 출마 "북한 주민 구하겠단 의미"
자유한국당에 입당한 태영호 전 주영 북한대사관 공사는 이번 총선에 주민등록상 이름인 '태구민'으로 출마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사진은 태 전 공사가 지난 11일 자유한국당 입당을 공식화하는 모습. /남윤호 기자 '한국당 입당' 태영호 전 공사, 테러 위협에 '태구민' 개명 자유한국당 지역구 후보로 오는 4·15 총선에 나서는 태영호 전 주영 북한대사관
- 더팩트
- 2020-02-1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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