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말한다] 강동석의 연주 1985년 11월 9일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강동석 독주회에서 그가 화려한 기교로 '파가니니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하는 모습을 보고 셔터를 눌렀다. 그는 '음악가로서 마법 같은 음악의 힘을 다른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것은 음악인의 의무'라고 했다. 신동 소리를 들으며 11세에 도미해서 커티스와 줄리아드에서 공부하고 17세에 샌프란시스코 콩쿠르와 워싱턴 메리웨더 포스트 콩쿠르에서 연
- 매일경제
- 2023-01-29 16:35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