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관사 태극기 들고 ‘대한민국만세’ 외친 독립유공자 후손들[청계천 옆 사진관]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가보훈부의 초청으로 미국, 중국, 카자흐스탄에서 거주하는 30명의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13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진관사를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 속 우리, 빛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후손들은 일제강점기 당시 백초월 스님의 항일 의지가 깃든 진관사를 찾아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제79주년 광복절을 기념하여
- 동아일보
- 2024-08-1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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