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격 후 주먹 쥔 트럼프 사진, 왜 한국 신문과 미국 신문은 다른 사진을 썼을까?[청계천 옆 사진관]
● 트럼프의 포효 모습, 한국과 미국 신문에서 쓴 사진이 달랐다 이번 주 한국을 뜨겁게 달군 사진은 미국 시간 13일 선거 유세 도중 총탄을 맞은 트럼프가 손을 들어 지지자들에게 포효하는 장면이었습니다. 1초를 4000로 쪼갠 찰나로 카메라의 셔터 스피드를 설정한 사진기자는 이 장면을 트럼프 바로 앞 연단 아래에서 찍었습니다. 필요한 모든 요소와 감정이 집
- 동아일보
- 2024-07-2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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