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괜찮아?’… 손흥민 넘어지자 한걸음에 달려온 브라질 선수들[청계천 옆 사진관]
역시 세계 1위 브라질의 벽은 높았습니다. 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브라질과의 16강전. 한국 팀은 브라질의 능숙한 공격에 휘말려 전반에만 4점을 허용했습니다. 이를 만회하기 위해 최전방에서 전력을 다해 뛰던 손흥민은 전반 42분경 브라질 수비수와 몸싸움을 벌이다 명치를 받아 그라운드에 쓰러졌습니다. 도하=송은석 기자 s
- 동아일보
- 2022-12-06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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