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서울에서…설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자원 봉사[청계천 옆 사진관]
코로나19로 더욱 그늘이 드리워진 이웃을 향한 시민들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설 명절 연휴를 열흘 앞둔 24일 오전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자원봉사자들이 부산 남구 주택가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구호품을 들고 계단을 오르고 있다. 부산지사는 식료품 세트 등으로 구성된 4700만원 상당의 구호품을 지역 내 취약계층 1900세대에게 전달하고 있다. 부산=박
- 동아일보
- 2022-01-2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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