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폐렴 확산 우려에…마스크 공화국 [청계천 옆 사진관]
설 연휴가 끝난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 설 명절 연휴를 마치고 출근 첫날. 마스크 부대가 서울 종로구 세종로 사거리 횡단보도를 점령했습니다. 설날 밥상에 둘러앉아 가장 많이 나눈 얘기는 아마도 중국 우한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일겁니다. 뉴스의 이미지를 쫓는 사진기자들도 아침부터 바빠졌습니다. 사
- 동아일보
- 2020-01-28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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