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옆 사진관]“무더위 한 방에 날려요”…어린이 ‘얼음 위에 서 있기’ 대회
얼음 위에 올라 선 초등학생들이 시원한 듯 활짝 웃고 있다.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이를 악물고 얼음 위에서 버티고 있다. 울음 터지기 일보직전 선생님 저는 여기까지인가 봅니다 행사에 참가한 유치원생이 얼음에 발을 올려 놓기 싫은 듯 온몸에 잔득 힘을 주고 발을 들어올리고 있다. 어려도 충분히 버텨낼 수 있어요 서울의 낮 기온이 36도까지 올라간 14일
- 동아일보
- 2019-08-1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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