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스토리] 울긋불긋 별세계…단풍에 물든 삼청공원
[서울=뉴스핌] 김세혁 기자 = 겨울의 길목 입동인 8일. 제법 쌀쌀한 날씨에도 서울 종로 삼청공원엔 아침 일찍부터 방문객이 모여든다. 서울시내 수많은 공원 중에서도 경치가 수려하기로 손꼽히는 이곳은 늦가을 정취를 만끽할 단풍으로 유명하기 때문이다. 노랑과 빨강, 주황색으로 물든 이 무렵 삼청공원은 그야말로 별세계다. 넓은 공원 곳곳이 알록달록 가을 옷으로
- 뉴스핌
- 2019-11-0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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