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20대 국회’ 마침표…“의장님~” 기념사진 찍는 의원들 [금주의 B컷]
제20대 국회가 지난 20일 마지막 본회의를 열고 134건의 법안을 심의·의결했다. 산회를 선포하고 회의장을 나가는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의원들이 다가와 기념사진을 찍자고 청했다. 대표로 정은혜 의원이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어 주고 있다. 20대 국회의원 선거는 박근혜 대통령 임기 4년차인 2016년 4월 실시됐다. 선거결과는 일반적인 예상을 뒤엎었다. 야당인
- 경향신문
- 2020-05-2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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