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실에서 목장으로…엘리자베스 여왕 15년 함께한 백마 은퇴
▲ 목장 생활 중인 영국 왕실마 타이론 2012년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함께 의회 개회식에 참석해 왕실에 공식 데뷔한 백마 '타이론'이 은퇴했다고 영국 더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올해 19살이 된 의전마 타이론은 지난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영국 국빈 방문에서 마지막 공식 왕실 업무를 마쳤습니다. 15년간 왕실 행사에서 마차를 끄는 의전마로
- SBS
- 2025-08-03 16:02
- 기사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