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대중지 더선, 해리왕자 '사생활 침해' 첫 사과… "기념비적 승리"
다이애나비 모자 불법 취재 첫 인정 소송 합의금 177억 원 지급 약속도 영국 해리 왕자가 지난해 5월 런던 세인트폴대성당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런던=AP 연합뉴스 영국 대중지 '더선'이 과거 해리 왕자와 그의 모친인 고(故) 다이애나 왕세자빈의 사생활을 불법적으로 감시했다는 의혹을 처음으로 인정하고 사과했다. 해리 왕자에게 170억 원 넘는 소
- 한국일보
- 2025-01-22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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