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대중지, 해리왕자와 합의…다이애나빈 사생활 침해도 사과
2023년 미러 뉴스 그룹과 소송에서 증언한 해리 왕자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차남 해리 왕자가 '언론 재벌' 루퍼트 머독의 대중지 그룹이 불법 정보로 자신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보도를 했다며 낸 소송에서 합의했다. 대중지 더선 등을 소유한 '뉴스 그룹 뉴스페이퍼스'(현 뉴스UK·이하 NGN)는
- 연합뉴스
- 2025-01-22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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