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전에서 25명 사살” 밝힌 해리 왕자…탈레반 “잊지 않을 것”
영국 내에서도 “해리 왕자가 잘못된 판단” 비판 지난해 9월 10일 윈저성 밖에서 고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기리는 조화를 본 뒤 함께 걷는 해리 왕자와 윌리엄 왕세자의 모습. AP/연합뉴스 영국의 해리 왕자가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25명을 사살했다고 밝힌 뒤 거센 후폭풍이 불고 있다. 영국의 전직 군 관계자들은 ‘경솔한 발언’이라고 지적했고, 아프가니스탄
- 한겨레
- 2023-01-07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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