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해리 왕자 "내가 탈레반 25명 사살" 역풍… “가족 이어 군도 배신하나”
"가족 버린 뒤 군에도 등 돌려" 보복 가능성 등 안보 우려 제기 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한 여성이 영국 해리 왕자 자서전 '스페어'의 스페인어 번역본을 읽고 있다. 바르셀로나=AP 연합뉴스 영국 해리 왕자가 자서전을 통해 아프간전에서 25명을 사살했다고 밝힌 것을 두고 거센 역풍이 불고 있다. 참전 군인과 군 전문가들은 보복 가능성을 우려하며 부적절한
- 한국일보
- 2023-01-07 10:15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