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해리왕자 "25명 사살" 발언 거센 역풍…탈레반은 '전범' 비난(종합)
아프간전 참전한 영국 해리 왕자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영국 해리 왕자가 아프간전에서 25명을 사살했다고 밝힌 것을 두고 참전 군인들이 강도 높게 비난하는 등 거센 역풍이 불고 있다. 설상가상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탈레반은 전쟁범죄를 인정한 해리 왕자를 국제법정에 보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연합뉴스
- 2023-01-07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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