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왕자 "형한테 폭행당했다…개 밥그릇 파편 박혀" 육탄전 폭로
영국 찰스 3세 국왕의 차남인 서식스 공작 해리 왕자(38)가 다음 주에 발간될 자서전 '스페어'(Spare)에서 형인 윌리엄(40·현 왕세자)으로부터 2019년 폭행당한 사실을 폭로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전했습니다. 가디언은 "출간 전 보안이 엄격한 가운데 책을 입수했다"며 자서전에 실린 이런 내용을 전했습니다. 자서전의 제목은 왕가와 귀족 집안의 차
- SBS
- 2023-01-05 16:3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