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왕 최측근, 흑인에게 "진짜 어디서 왔냐" 발언 후 사임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9월 서거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최측근이 인종차별적 발언을 했다가 수십년 일해온 왕실에서 떠났다. 영국 왕실은 30일(현지시간) 한 직원이 용납할 수 없는 발언을 했다가 사과하고 즉시 물러났다고 밝혔다. 왕실은 "이 사안을 극히 심
- 연합뉴스
- 2022-12-01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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