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잖게 여왕 마지막 길 기다렸다…몸값 380만원 치솟은 개
영국에서 웰시코기 견종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고 엘리자베스 여왕이 길렀던 견종이다. AFP통신은 26일 영국에서 웰시코기의 판매가격이 급등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여왕의 반려견인 ‘믹’과 ‘샌디’는 지난 19일 엄수된 장례식에서윈저성 문 앞에 앉아 여왕의 마지막 행차를 점잖게 기다렸다. 이 모습이 언론에 노출되면서 웰시코기 종의 인기가 높아졌다. AFP에
- 중앙일보
- 2022-09-26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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