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베이도스, 영국여왕 버리고 대통령 뽑았다
지난 20일 독립 55년 만에 바베이도스 첫 대통령에 선출된 샌드라 메이슨(오른쪽)이 2018년 3월 총독 임명 당시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만나고 있다. [영국 왕실 트위터 캡처] 카리브해 섬나라 바베이도스가 군주로 모셨던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를 국가 원수직에서 해촉했다.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지 55년 만이다. 바베이도스는 지난 20일(현지시간
- 중앙일보
- 2021-10-25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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