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해리왕자 "왕실생활은 트루먼쇼·동물원 합친것"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의 둘째 손자 해리 왕자(사진)가 왕실 생활은 "트루먼쇼와 동물원을 합친 것 같았다"고 말했다. 그는 13일(현지시간) 팟캐스트 '암체어 엑스퍼트'에서 왕실 생활에 대해 이같이 언급했다고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보도했다. 트루먼쇼는 짐 캐리가 주연을 맡은 1998년 영화다. 인생이 통째로 TV로 생중계되던 남성이 어느 날 진실을 알고 촬영
- 매일경제
- 2021-05-1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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