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해리 왕자 "왕실 삶은 트루먼쇼·동물원 같았다"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영국 왕실에서 독립한 해리 왕자(사진)가 "왕실 일원으로서의 삶은 영화 트루먼쇼와 동물을 합친 것과 같았다"고 말했다. 그는 13일(현지시간) 배우 댁스 셰퍼드가 진행하는 팟캐스트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다. 짐 캐리 주연의 트루먼쇼는 조작된 세계에서 시청자들의 구경거리로 사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
- 아시아경제
- 2021-05-14 10:59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