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공 떠나 보낸 영국 여왕, 쓸쓸한 95세 생일 맞아
[런던=AP/뉴시스]2016년 6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90세 생일을 기념해 여왕과 남편 필립 공이 함께 촬영한 사진. 2016.6.10. [런던=뉴시스] 이지예 기자 =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21일(현지시간) 쓸쓸한 95세 생일을 맞았다. 70여 년을 함께한 남편 필립 공을 떠나보내고 홀로 보내는 생일로, 여왕은 축하 행사 없이 조용한 하루를
- 뉴시스
- 2021-04-21 17:57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