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왕 남편 필립공, 병원 옮겨 심장 질환도 치료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남편 필립공. AFP=연합뉴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남편 필립공(100)이 병원을 옮겨 심장 질환도 치료한다. 1일(현지시간) 영국의 더선 등 외신에 따르면 버킹엄궁(왕실)은 필립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를 계속하고 기존의 심장 문제까지 검사하기 위해 병원을 옮겼다고 보도했다. 필립공은 이날 기존
- 중앙일보
- 2021-03-02 05:45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