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첫 승인' 英 국민은 백신 안전성 의문···94세 여왕도 맞을까
올해 94세인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99세인 남편 필립공(에든버러 공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을까. 영국이 지난 2일(현지시간) 세계 최초로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승인하면서 여왕 내외나 보리스 존슨 총리 등의 백신 접종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백신 안전성 등을 이유로 접종을 거부하려는 이들이 있는
- 서울경제
- 2020-12-0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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