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해리 왕자 "윌리엄에 비해 부당한 평가"…불화는 어디서 시작됐나
왼쪽부터 윌리엄 왕세손, 해리 왕자, 메건 마클 왕자비,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사진=게티이미지뱅크 영국 메건 마클 왕자비(39)가 윌리엄 왕세손에 비해 부당한 대우를 받은 것에 해리 왕자(36)가 분개했다. 그는 자신도 윌리엄보다 가혹한 평가를 받고 있다고도 느꼈다. 31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미러는 '형제의 전투'라는 책을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 머니투데이
- 2020-11-0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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