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왕 윈저성 경내서 승마…봉쇄조치 후 첫 외부 노출
코로나19 봉쇄조치 후 처음으로 외부에 모습을 드러낸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AP=연합뉴스] (런던=연합뉴스) 박대한 특파원 = 영국 엘리자베스 2세(94) 여왕이 윈저성 경내서 말을 타는 모습을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여왕은 영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본격 확산하자 지난 3월 19일 런던 버킹엄궁을 떠나 윈저성에서 칩거해왔다.
- 연합뉴스
- 2020-06-0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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