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선언’ 英 해리 왕자, 봄부터 왕실 공무ㆍ재정지원 중단
왕실 특권 포기… ‘왕자’ 호칭은 유지 지난해 6월 런던 버킹엄궁에서 촬영된 엘리자베스 2세(오른쪽부터) 영국 여왕과 해리 왕자, 메건 마클 왕자비. 런던=AP 연합뉴스 최근 영국 왕실에서 독립을 선언한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왕자비가 올 봄부터 모든 특권을 내려놓는다. 앞으로는 왕실 존칭인 ‘전하(HRHㆍHis/Her Royal Highness)’ 칭호를
- 한국일보
- 2020-01-19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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