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렉시트 그늘'에 가린 英 여왕 개원 연설
14일(현지시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국회 개원 연설을 하고 있다. [AP]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14일(현지시간) 개원 연설에 나서 오는 31일 예정대로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를 시행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임을 밝힌 가운데, 영국 정치 전통의 상징이기도한 여왕의 개원 연설이 정작 보리스 존슨 총리의 브렉시트 드라이브로 제 빛을
- 헤럴드경제
- 2019-10-15 15:34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