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이념이 상처 헤집지 말길…제주 4·3의 완전한 치유·안식 빌어"
문재인 전 대통령 (사진출처 = 페이스북 캡처) ⓒ News1 DB (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이 28일 "더 이상 이념이 상처를 헤집지 말기를 바란다"며 "제주 4·3의 완전한 치유와 안식을 빈다"고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주 4·3을 앞두고 한강의 장편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를 읽었다"며 이같이
- 뉴스1
- 2023-03-28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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