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정부 靑행정관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기소…혐의 인정
© 뉴스1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문재인 정부 청와대 행정관이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은 지난달 30일 전 청와대 행정관 A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향정)로 불구속기소했다. A씨는 지난 1월 온라인 메신저 텔레그램을 통해 필로폰 0.5g을 40만원에 구매하고 같은 달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이를 투약
- 뉴스1
- 2022-07-0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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