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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문대통령 부부, 코로나 의료진에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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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서울=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지난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증환자를 치료하는 의료기관에 격려 선물을 보낸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지난 20일은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1년이 되는 날이다.

의료기관들에 따르면 문 대통령 부부가 보낸 선물은 보리, 밀, 메밀, 결명자 등 청와대 안에서 재배된 4종의 곡식으로 만들어진 곡물차 세트다. 사진은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코로나 의료진에게 보낸 감사 카드. 2021.1.22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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