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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文, '코로나 확진' 불가리아 총리에게 "빠른 회복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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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글…"매우 안타까운 마음"

뉴시스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0.10.26. scch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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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안채원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보이코 보리소프 불가리아 총리에게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보리소프 총리의 갑작스러운 코로나 확진 소식을 듣고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이어 문 대통령은 "불가리아의 코로나 상황이 조속히 안정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ki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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