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째 유서” 삼풍백화점 참사 생존자… '이태원 사건' 언급 (‘진격의 언니들’) [Oh!쎈 리뷰]
'진격의 언니들’ 상품백화점 참사 생존자가 17년째 유서를 쓰고 있다고 밝혔다. 6일 전파를 탄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는 상품백화점 참사 생존자가 등장했다. 김호영은 “왜 계속 유서를 쓰고 계신건가?”라고 질문을 던졌고, 이선민은 “인간의 삶이 쉽게 죽을 수 있다는 거에 대한 생각을 뿌리치지 못하겠다”라고 답했다. 이선민은 “사고 이후에는 지하철을 못
- OSEN
- 2022-12-0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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