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 “어릴때 쌀밥 못 먹어…7남매 보리밥 쟁탈전”→바다내음 가득 제주 먹방('백반') [어저께TV]
고두심이 어린 시절, 쌀밥이 부족해 7남매와 보리밥 쟁탈전을 벌였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국민 배우 고두심이 출연, 소탈한 매력을 뽐냈다. 두 사람은 이날 제주 솔푸드 여름 자리돔을 먹으러 갔다. 길을 걷던 중 싱싱한 자리돔을 발견했다. 자리돔은 하루만 지나도 생기를 잃어 바로바로 잡아야 한다고. 허양만
- OSEN
- 2021-07-24 06:52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