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母 "아들 뼈 찾고 싶으면 천만 원 달라더라"(괴물의 시간) [텔리뷰]
괴물의 시간 / 사진=SBS 캡처 필리핀 한국인 납치 살해 사건 피해자의 모친이 사건 당시를 떠올렸다. 8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 '괴물의 시간'에서는 '필리핀 살인 기업'으로부터 자식을 잃은 고금례 씨의 사연이 그려졌다. 고금례 씨는 2009년 추석 연휴에 필리핀으로 여행을 간 아들 홍석동 씨를 잃었다. 고 씨는 "아들이 전화가 왔다. '옆에 아무도 없
- 스포츠투데이
- 2025-11-0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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