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상사' 첫방, 이준호와 IMF…90년대의 아픔을 그리다 [텔리뷰]
사진=tvN '태풍상사'가 첫 회에 1990년대 후반 IMF 외환위기를 다루며 이준호가 앞으로 어떻게 위기를 헤쳐 나갈지 궁금하게 했다. 11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1회에는 강태풍(이준호)이 IMF 외환위기와 함께 찾아온 아버지 강진영(성동일)의 죽음을 지켜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진영은 건실한 중소기업 태풍상사 사장이다. 하지만 그의
- 스포츠투데이
- 2025-10-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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