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낙규의 Defence Club]軍, K-9 자주포사고 또 원인미상 결론짓나
중부전선 최전방 부대에서 18일 오후 사격 훈련을 하던 K-9 자주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장병 2명이 사망하지 군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육군에 따르면 육군은 이날 오후 3시 19분쯤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지포리의 육군 부대 사격장에서 K-9 자주포 10여 문이 사격 훈련을 하던 중 다섯 번째 포에서 갑자기 화재가 났다. 당시 K-9 자주포에는
- 아시아경제
- 2017-08-22 07:48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