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희, 과거 ‘MB정부’ 블랙리스트…시사 잡지 홍보대사 때문? “생각하면 웃음 난다”
(뉴시스) 개그맨 황현희가 과거 MB정부 블랙리스트였던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15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알릴레오’가 성희롱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함께 출연한 황현희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황현희는 ‘MB정부’ 당시 김미화, 노정렬, 박미선 등과 함께 개그맨으로서는 드물게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올랐다. 황현희는 블랙리스트 명
- 이투데이
- 2019-10-1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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