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로 깜짝 변신한 KIA 김도영 “내년 뉴진스 시구 기다릴게요”
30일 김대중체육관에서 열린 V12 타이거즈 페스타에서 뉴진스 하니처럼 분장하고 푸른 산호초를 부르는 김도영. 사진 KIA 타이거즈 올 시즌 프로야구 통합우승을 차지한 KIA 타이거즈가 연고지 시내를 누비는 카퍼레이드를 통해 홈팬들과 마지막 여운을 나눴다. 1만여 구름관중이 집결해 통산 12번째 한국시리즈 정상 등극을 자축했고, 선수단은 정성스레 준비한 공
- 중앙일보
- 2024-12-0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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