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전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16일 잠실 롯데-LG전 시구 맡는다
박항서 전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16일 시구자로 잠실야구장 마운드에 선다. LG 트윈스는 “16일부터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중 홈 경기에 앞서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첫 날인 16일에는 박항서 전 감독이 시구에 나선다. 박 감독은 베트남 국가대표팀을 이끌며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 매일경제
- 2024-04-15 13:35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