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알려진 비보…시구르드손, 어린 처남 총기 사고로 사망
에버턴 미드필더 길비 시구르드손. 리버풀 | 로이터연합뉴스 에버턴 미드필더 길비 시구르드손(31·아이슬란드)이 총기 사고로 어린 처남을 잃은 아픔에도 경기에 나섰던 것으로 확인됐다. 21일(현지시간) 영국 ‘더선’에 따르면 시구르드손 아내 알렉산드라의 이복 동생 막시밀리안(11)이 사망했다. 시구르드손의 어린 처남은 옷장에 있던 총을 꺼내 가지고 놀다가 사
- 스포츠서울
- 2020-09-21 17:0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