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엿보기] ‘김태훈 선수가 좋아요’…SK의 특별한 시구자 김태은 어린이
‘김태훈 선수가 좋아요.’ SK와 두산의 더블헤더 2차전이자 시즌 마지막 맞대결이 예고된 1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 특별한 시구자가 초대됐다. 김태은(6) 어린이다. 경기 전 마운드에 오른 김태은 어린이는 고사리 같은 손으로 앙증맞은 시구를 선보였다. 김태은 어린이가 시구를 한 데에는 특별한 사연이 있다. 김태은 어린이의 어머니는 소문난 두산팬이다. 김
- 스포츠월드
- 2019-09-19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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