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뉴스] 빵 하나를 위해 난투극까지? 밀이 주식인 레바논이 '빵 사재기'하는 이유
'중동의 파리'라고 불리는 레바논에 심각한 빵 대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레바논은 빵이 주식인데요. 사람들이 빵집 앞에서 세~네시간씩 기다려야 겨우 빵 한 개를 살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 과정에서 주먹다짐이나 총격전도 있었다는 외신 보도가 이어지고 있죠. 왜 레바논에 이런 사태가 터진 걸까요? 전체 밀의 80%를 우크라이나에 의존하다 보니 우크라이나
- SBS
- 2022-08-0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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