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뉴스] 이걸로 동물 유기 막겠다고?; 7년 동안 꾸준한 동물등록제 유명무실 논란
날카로운 것에 베인 듯 깊은 상처가 난 혀, 부러진 앞다리, 뼈가 드러날 정도로 벌어진 상처까지. 2살 강아지 모찌가 처음 발견됐을 당시의 모습입니다. 한 동물 보호 활동가가 처참한 모습으로 보호소에 있던 모찌를 병원으로 이송하려 했지만, 따로 주인이 등록되어 있는 강아지인 모찌를 데려갈 수는 없었습니다. 반려동물의 학대와 유기를 막기 위해 시행된 일명 동
- SBS
- 2021-12-12 18:28
- 기사 전체 보기